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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예감 `교육용 드론` 킥스타터서 20만 달러 모았다 [전자신문 기사발췌]
Robolink
Date : 2019.07.15

국내 벤처기업이 개발한 교육용 드론이 미국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20만달러가 넘는 자금을 모았다. 드론을 소프트웨어(SW) 코딩 교육에 활용한 상품이다. 


전용 제어기와 코딩 도구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짜면 드론 작동으로 코딩 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촬영이나 단순 오락용으로 사용되던 드론의 활용 폭을 넓혔다. 


로보링크(대표 홍창표·이현종)는 교육용 드론 신제품 ‘코드론(CoDrone)’이 최근 마감한 미국 킥스타터 모금에서 20만5642달러(약 2억5000만원)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당초 목표액 네 배에 이른다. 세계 각지에서 1093세트가 사전 주문됐다. 로보링크는 킥스타터 모금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것을 발판 삼아 다음 달께 제품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전자신문 기사 전문보기 : http://www.etnews.com/20160310000216 >

 

작성일 : 2016-03-10